📽️ 한강 다리밑 영화제: 노량 죽음의 바다(2023) 상영일정

한강 다리밑 영화제에서 상영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 (2023) 소개

기본 정보 및 상영 일정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완결편으로 2023년 12월 20일 개봉한 한국 영화입니다.

항목	정보
런닝타임	142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드라마, 전쟁
감독	김한민
상영일정	2025년 8월 16일(토) 오후 8시
상영장소	여의도한강공원 원효대교 남단

흥행 성과

누적 관객수: 473만명

박스오피스: 국내 1위 달성

평점: 네이버 7.2점, IMDb 6.8점

영화 줄거리 요약

1598년 겨울, 7년간의 임진왜란이 끝나가는 시점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망 후 퇴각 명령을 받은 왜군과 이를 완전히 섬멸하려는 이순신의 마지막 대결을 다룹니다.

핵심 스토리

순천 왜성을 포위한 조명 연합군
고니시 유키나가의 철군 계획
진린과 이순신의 공조 작전
노량해전에서 벌어지는 최후의 해전

영화는 100분간의 거대한 해전 시퀀스로 임진왜란의 종료와 함께 충무공의 장렬한 최후를 그려냅니다.

역사적 배경

노량해전 (1598년 12월 16일)

구분	내용
배경	정유재란 마지막 해전
참전국	조선, 명나라 vs 일본
전투 결과	조명 연합군 승리

주요 특징

밤부터 새벽까지 이어진 장시간 해전
이순신의 최후 전투
왜군의 완전한 조선 철수

주요 등장인물

조선측

김윤석 (이순신): 삼도수군통제사, 불굴의 의지로 최후까지 나라를 지킨 명장

김성규 (준사): 항왜 출신 이순신의 부하, 충직한 참모 역할

명나라

정재영 (진린): 명 수군 도독, 이순신과 공조하는 동맹군 지휘관

허준호 (등자룡): 명 수군 부도독, 실질적 전투 지휘

일본측

백윤식 (시마즈 요시히로): 사츠마군 총대장, 최후까지 저항하는 강적

이무생 (고니시 유키나가): 퇴각을 원하는 왜군 지휘관

영화의 시사점

역사적 교훈	현대적 의미
국가 수호 정신: 개인보다 나라를 우선시하는 가치관 국제 공조: 조명 연합군의 협력 사례 평화의 소중함: 7년 전쟁의 참혹함 묘사	리더십: 위기 상황에서의 올바른 지도력 희생정신: 공동체를 위한 개인의 헌신 역사 인식: 올바른 역사관 정립

관객 평가 및 흥행

긍정 평가	아쉬운 점
압도적인 해전 스펙터클: 국내 최고 수준의 해전 영상미 배우들의 연기: 김윤석의 카리스마 넘치는 이순신 연기 역사적 고증: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재현	과도한 러닝타임: 142분의 긴 상영시간 예측 가능한 스토리: 역사적 사실로 인한 결말의 뻔함 캐릭터 활용: 일부 인물의 아쉬운 활용도

"이순신 3부작의 웅장한 마무리" - 씨네21

"전쟁 영화의 새로운 기준" - 영화진흥위원회

FAQ

Q: 이순신 3부작을 순서대로 봐야 하나요?

A: 독립적인 스토리이지만 명량 → 한산 → 노량 순서로 보면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Q: 한강 다리밑 영화제에서 언제 상영되나요?

A: 2025년 8월 16일(토) 오후 8시, 여의도한강공원 원효대교 남단에서 무료 상영됩니다.

Q: 어린이가 보기에 적합한가요?

A: 12세 이상 관람가로 전투 장면이 있어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추천합니다.

Q: 김한민 감독의 다른 작품은 무엇인가요?

A: 명량(2014), 한산: 용의 출현(2022)과 함께 이순신 3부작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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